
최근 회사에서 QA 인턴분들의 과제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QA 업무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실제 업무와 연관된 내용들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자리였는데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 중 하나가 바로 테스트 자동화였습니다. 도메인을 가리지 않고 최근 소프트웨어 테스팅 업계에서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는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연히 링크드인에서 접하게 된 "Testing, It's About the Results"를 오랜만에 번역해서 포스팅해 봅니다. 단어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의식의 단면을 표현해 준다고 하죠. 흔하게 사용하는 업계의 단어들이 그 업계의 의식을 대변해 준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서 나를 포함한 SQA들이 너무 자동화라는 화두에 매몰되어서 더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
QA
2019. 7. 8.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