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썩는 내 - "프로젝트는 애시당초 기한 내에 끝날 가망이 없다. 관련자 대다수가 알면서도 함구한다."
이 요상한 제목의 글은 지금 읽고 있는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이라는 책의 앞 부분에 나온다. 읽으면서 따옴표 하나, 빈 칸 하나에도 진심으로 공감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일부분을 인용해 본다. 대다수 IT 프로젝트는 목표가 간단명료하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 이런저런 기능을 이만한 정확도와 저만한 안정성으로 어느 날짜까지 구현한다. 이에 팀을 만들고, 목표와 제약을 상세한 요구사항과 설계로 변환하고 모두에게 공지한다. 그런데 한 가지 커다란 비밀은 어느 누구도 프로젝트가 성공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목표를 조정하지 않는 한 일정 달성은 꿈에서나 가능하다. 신기하게도 프로젝트에 생선 썩는 내가 진동한다는 사실을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 프로젝트는 그리스 비극처럼 전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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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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