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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1)
꼰대가 되어간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꼰대가 되어간다. 생각난 김에 네이버에 물어본 "꼰대"의 정의. 은어로 '늙은이'라니... 그럼 단어 자체만으로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늙은이가 되어가는 게 지극히 정상적이니 별 감흥이 없겠네. 하지만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꼰대"라는 단어에는 '새 것에 적응못하는, 혹은 젊은 사람들의 행동이나 가치관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나이든 사람'과 같은 부정적인 의미가 다분하다. 내 스스로가 그렇게 변해가고 있다고 여기고, 그런 스스로를 "꼰대"라고 부를 때 자타가 별 이의없이 동의하니 그런 의미가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다. 대부분 나와 친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동갑 혹은 그 이상의 연령대다. 종종 연락하고 술 한 잔 기울일수 있는 나이어린 후배들이나 젊은 친구들이 거의 없다...

일상 2009. 7. 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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