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지나온 회사에서 배운 것들
어느 덧 소프트웨어 테스팅의 세계에 몸을 담근 지 17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나온 시간들을 반추해 보고 내게 소중한 가르침을 주었던 회사와 동료들을 한 번 돌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전국이 월드컵의 열풍에 빠져 모든 사람들이 붉은 악마가 되었던 2002년의 가을, 나는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한 대기업의 PC 연구소에서 테스터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지금은 기억속으로 사라진 컴팩과 IBM 노트북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호환성을 검증하는 것이 내가 테스터로서 수행해야 하는 첫 미션이었다. IBM 노트북의 경우 일본에 위치한 야마토 연구소에서 가이드를 전달받아 테스트를 수행했다. 컴팩도 별도의 테스트 케이스를 제공하고 테스트 환경을 구축해 주었다. 그 당시에는 그저 결벽증에 가까운 외국인들의 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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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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