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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37)
KGC2013 "GAME QA로 살아가는 방법" 포스트모르템

지난 KGC2013에서 여러분 덕분에 “GAME QA로 살아가는 방법” 강연을 잘 마쳤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강연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또한 하더라도 어떤 주제를 정해서 강연을 하는게 도움이 될것인지에 대해서도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뒤를 돌아보니, 제가 게임QA로서 가는 길에 대해 고민하고 방법을 모색할 때 누군가는 손을 내밀어 저를 도와주고 금과옥조 같은 조언을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웹젠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터로서의 길을 알려주시고 지금도 제게 항상 영감과 동기를 부여해 주시는 멘토이신 신재문 팀장님이나, 척박한 소프트웨어 테스팅과 QA 분야에서 스스로의 실력을 쌓고 소프트웨어 테스팅 도메인의 발전을 위해 추운 날 더운 날 가리지 않고 같이 공부했..

일상 2013. 10. 10. 09:00
크라이텍 키예프 스튜디오 출장기 - QA 서밋에서 느낀 것들

지난 4월 첫 주 1주일 동안 키예프 스튜디오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크라이텍의 각 지사에서 일하고 있는 QA 리드와 테크니컬 시니어들이 모여서 각자의 QA 프로세스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인 QA 서밋에 참가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제게는 우크라이나의 이국적인 풍광(물론 왜 장모님의 나라라고 불리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고)도 인상 깊었지만, QA 업무와 관련된 좋은 팁과 사례들을 직접 보고 배울 기회여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QA 서밋 동안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되었고, 이 중 인상 깊었던 멘트들과 길지는 않았지만 스튜디오에 머물면서 느꼈던 QA에 관한 시각과 위상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PS> 이 글은 크라이텍의 공식적인 의견을 전달하는 글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과 의..

일상 2013. 4. 14. 16:37
고마웠어요.

아침 출근길에 접한 당신의 영면 소식에 이상하리만치 하루 종일 심란했습니다. 당신은 절 모르지만 저 스스로 당신을 전부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요. 스탠포드에서의 연설 잘 들었습니다. 늘 따라하고 싶은 당신의 키노트 스피치는 언제 다시 봐도 인상적입니다. 당신 회사의 로고가 저도 좋아하는 앨런 튜링에 대한 오마주라는 이야기를 듣고나서는 당신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많은 건 아니지만 저 역시 당신이 만든 제품을 사용합니다. 당신이 만든 제품을 접한지 이제 한 2년 정도 되어가네요. 어느덧 이제는 밤을 지새며 당신 회사의 새로운 제품 발표와 키노트를 기다리고 다음 버전에서는 무엇이 바뀌는지 궁금해 인터넷을 뒤져보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만든 이 하얗고 조그마..

일상 2011. 10. 6. 22:48
누가바닷컴 릴레이 인터뷰 - 검은왕자 님을 만나다

소프트웨어 테스팅 팀블로그인 누가바닷컴의 세 번째 릴레이 인터뷰 대상으로 제가 선정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추려서 올려봅니다. 원문은 여기... Q1. 팀 블로그인 누가바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트위터를 통해서 의한님이나 정호님과 테스팅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누가바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분들을 주축으로 주변 트위터 친구분들이 누가바를 결성하고 팀 블로그를 만들자고 하셔서 조금 늦게 의기투합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2. 간단하게 한 줄로 자기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불혹을 코앞에 두고 게임과 QA에 정신을 빼앗겨 살고 있는 “검은왕자” 입니다.   Q3. 애칭이나 별명이 있으신가요? 파비콘으로 다스베이더를 쓰시던데… “검은 왕자”라 불리고 있습니다. 뭐 피부 색깔이 그래서이기도 하고,..

일상 2011. 5. 25. 20:16
테라 OBT 찔끔 리뷰 - 내일이 기대되는 우량아

이번 주 게임업계의 화두는 단연 ‘테라(TERA)’ 입니다. 블루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NHN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테라의 막이 지난 11일 드디어 올랐습니다. ‘캐릭터 사전 선택 이벤트’라는 색다른 이벤트만으로 19개가 넘는 서버를 꽉 채우고 오픈 첫 주 동접 17만을 달성하는 등, 최근 온라인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트위터에는 이런 글도 올라왔더군요. 외국 애들한테 테라 사전 선택 이벤트에 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가하고 그 사람들이 무려 설치하면 22GB에 달하는 클라이언트를 모두 다운로드 받고 설치했다고 하니 믿지 않더라 네 평소라면 저도 쉽게 믿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 확실히 이슈가 될만한 게임이긴 한가 봅니다. 그럼 여느 때처럼 테라의 첫 인상에 대한 찔끔 ..

일상/The Game of my life 2011. 1.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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