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가인 James A. Whittaker가 Google Testing Blog에 얼마 전에 올린 포스트다. 최근 관심있는 테스트 매니저의 R&R과 관련된 글인지라 관심이 갔다. 원래 하나의 제목에 2개의 포스트가 이어진 것을 한 번에 번역했다. 참조해 보시길. “만약 당신이 새로 부임한 QA 매니저라면…” By James A. Whittaker 오늘 아침, 나는 한 독자로부터 아래 내용의 메일을 수신했다. “나는 테스트 관리자(Test supervisor)로 일하다가 어제부로 QA 관리직(QA Management position)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한편 흥분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네요. 이런 마음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타웨스트(StarWest)에 ..
CBT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바빠지고 있다. 중요한 마일스톤을 넘어갈 때마다, QA가 해야할 일이 별로 없다면 얼마나 행복한 상황인가. 하지만 역시 현실은 시궁창. 늘 그렇듯이 크리티컬한 이슈는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고 심지어는 가장 기본적인 컴포넌트에서조차 빵구가 나기 시작한다. 덕분에 마무리 작업은 순조롭지 못하다. 빌드가 매일매일 릴리즈되고 테스트도 거의 매일 수행된다. 그저께도 밤늦게까지 테스트를 수행했지만 결과는 그리 신통하지 못했다. 나쁜 일이 만성이 되는 것처럼 무서운 일이 있을까. 아무렇지도 않게 시험 실패 보고서를 날리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정이 다되어서야 집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출근해보니 몇몇 핵심 개발자들이 이미 출근해 있었다. 보고서를 날리기 전에 크리티컬 이슈가 터질 때마..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특히나 MMORPG 장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퀘스트 중에 하나가 배달 퀘스트다. 내가 테스트하는 게임도 어느 정도 MMORPG적인 요소가 있다보니, 게임 진행 중간중간에 배달 퀘스트가 부여된다. 최근 이와 관련한 이슈 중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항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그림과 같이 플레이어가 NPC "A"에게 가서 NPC "B"에게 물건을 전해주라는 퀘스트를 받는 상황이다. 그런데 테스트 중에 플레이어가 퀘스트를 받자마자 퀘스트 요약창에 해당 퀘스트가 "Completed" 되었다는 메시지가 떴다. 나는 아직 NPC "B"에게 물건을 전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퀘스트가 "완료"되었다고 뜨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BTS에 등록했다. 며칠이 지나자 해당 이슈에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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