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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리포팅을 도와주는 7가지 팁 거의 한 달 가량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2년 2개월 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나게 되었고 이후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새로운 업무 환경과 프로세스에 적응하느라 눈코뜰새가 없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게임 퍼블리싱 QA로 일했던 반면, 이번에 회사를 옮기면서 다시 게임 개발 QA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게임 역시 소프트웨어의 한 분야이고 게임 테스팅 역시 소프트웨어 테스팅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으므로, 퍼블리싱 QA 일을 하든 개발 QA 일을 하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다름아닌 버그 리포팅입니다. 형사들의 수사 보고서에 비유되는 이 버그 리포트를 수없이 작성하고 리뷰해 보면서 느낀 점은, 누구나 버그 리포트를 작성하지만 그만큼 잘 작성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점입니다. 소프트웨어.. 더보기
[번역] The Test Center of Excellence 이번 호 『Testing Experience』의 주제는 “Test Center of Excellence(TCoE)” 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생소한 개념인지라 구글링을 해보았더니 이미 해외에서는 이 단어가 몇 년 전부터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포시스에서 2006년에 만든 백서를 참고하면 TCoE의 기본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즉, 개별 조직이나 프로젝트 단위로 수행되는 테스트 업무를 한 곳에 집중해 프로세스와 툴 등의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이를 통해 최고의 테스팅 성과를 거두기 위한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TCoE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인포시스의 이 문서에서는 TCoE 프레임워크의 전략적 요소로 Process, People, Technology 를 꼽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 더보기
[후기] SQA 세미나 두 번째 모임 후기 실용적인 상태전이 테스팅 on Prezi 지난 6월 2일(토) 양재동 두루빌딩에서 두 번째로 맞는 SQA 세미나(가칭) 모임이 있었습니다. 여러 도메인의 SQA에 종사하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 자리는 지난 달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모임에서는 『마인드맵을 실무에 활용하기』(박재우 님), 『실용적인 상태전이 테스팅』(진석준 님), 『결정 테이블 플로우 고찰』(신재문 님) 등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누가바닷컴에 조기환 님이 올려주신 포스트 http://noogabar.com/373 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2회 모임에서는 『프레지 활용하기』(진석준 님)와 해외의 소프트웨어 테스팅 잡지인 Methods and Tools에 실린 기사를 번역해 발표하신.. 더보기
[번역] 모델 기반 테스팅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이번호 Testing Experience 의 주제는 모델 기반 테스팅(Model-Based Testing) 이었습니다. 이미 국내에도 다양한 자료들이 소개되어 있고 최근 여러 곳에서 사용하는 기법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도 Erik van Veenendaal 이 쓴 “Beware!... Model-based Testing”을 번역해 소개합니다. 모델 기반 테스팅의 좋은 점들을 부각시키고 있는 다른 글들과 달리 에릭은 모델 기반 테스팅에 대해 가질 수 있는 환상을 지적하고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다시 한 번 환기하고 있습니다. MBT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번역 및 포스팅에 대해서는 원 저자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환상을 가지지 마.. 더보기
[번역] 리그레션 다시 생각해보기 - 파트 5: 테스팅 미션을 결정하라 리그레션 다시 생각해보기 – 파트 5: 테스팅 미션을 결정하라 프로젝트의 리그레션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Sensible approach)”을 선택하고 수행해야 한다. 여러 가지 다양한 예방책과 함께 유닛 레벨에서 자동화 테스팅을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이 프로젝트에서 테스터들이 수행해야 하는 일은 명백하다. 바로 버그를 찾아내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는 이런 상황이 꿈 같은 일이다. 모든 프로젝트에 이 방법이 적합한 것도 아니다. 또한 모든 변경사항에 대해 리뷰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더구나 발생하는 모든 변경사항에 대해 코드를 리팩토링 하는 것은 비합리적이기까지 하다. 정적 분석은 때로는 성가신 일이 되기도 하고 튜닝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더보기
[번역] 리그레션 다시 생각해보기 - 파트 4: 리그레션 테스팅에서 잘못된 점은 무엇인가? 리그레션 다시 생각해보기 – 파트 4: 리스크 테스팅에서 잘못된 점은 무엇인가? Anne-Marie Charrett 는 그녀의 포스트 “새로운 리그레션, 리세션 테스팅(Recession Testing is the new Regression Testing)”에서, 리그레션 테스트가 너무 자주 수행된다는 것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는 거의 모든 테스터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이며, 이런 불만이 제기된다는 것 자체가 분명 여기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리그레션 리스크를 완화시키기에 앞서, 우선 리그레션 테스팅에서 잘못된 점은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선 ‘리그레션 테스팅’이라는 단어를 통해 내가 의미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자. 여기서 말하는 블랙박스 리그레션 테스팅은 .. 더보기
[코멘터리] 리세션 테스팅에 대한 질문과 답변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새로운 리그레션, 리세션 테스팅”의 내용에 대해 여러분들이 의미있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k16wire 님께서는 ‘리세션 테스팅이라는 개념이 리그레션 테스팅을 효율적으로 하자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인지’를 궁금해 하셨고, 팀 블로그 누가바닷컴에서는 junhyungjin 님께서는 ‘글쓴이가 리그레션 테스트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수행하는 방법이 문제라는 것인지’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 질문들을 원 저자인 Anne-Marie Charrett 에게 메일로 전달했습니다. 각 항목들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추가해 주었기에 원문과 함께 번역해서 포스팅 합니다. 1. 리세션 테스팅이라는 개념이 리그레션 테스팅을 효율적으로 하자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인.. 더보기
[번역] 새로운 리그레션, 리세션 테스팅 리그레션 테스팅에 대한 Iain McCowatt 의 글을 번역하던 중, 그가 참여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팀 블로그인 Maverick Tester 에 올라온 "Recession Testing is the new Regression Testing"이라는 글을 소개하고 있어 따로 번역해서 올립니다. 이 포스트의 저자인 Anne-Marie Charrett 는 이 글에서 리그레션의 비효율성을 지적하고, 좀 더 효율적인 리세션 테스팅(Recession Testing)이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소프트웨어 테스트 라이프 사이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업무량이 필요하고, 또 그로 인해 자동화의 필요성이 가장 많이 제기되어 왔던 리그레션 테스팅에 대해 리스크 기반 테스팅의 개념을 대입해 색다른 시각을 제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