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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리그레션 다시 생각해보기 - 파트 3: 리스크 완화 전략 리그레션 다시 생각해보기 – 파트 3: 리스크 완화 전략 앞의 글에서 나는 아래와 같이 리그레션과 관련된 리스크들을 소개했다. 또한 이들이 단지 하나의 독립적인 형태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와 조합되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도 언급했다. n 새로운 버그(New Bug) n 이전 버그(Old Bug) n 좀비 버그(Zombie Bug) n 빌드 오류(Bad Build) 이러한 각각의 리스크를 완화시키는 다양한 전략이 존재한다. 주로 아래와 같은 3가지로 전략을 분류할 수 있다. n 예방(Prevention): 리스크 발생을 애초에 방지한다. n 확인(Confirmation): 이전과 같이 동작한다는 것을 검증한다.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음을 확인하는 것이 이 범주에 속한다(마이클 볼튼(Michael .. 더보기
[번역] 리그레션 다시 생각해보기 - 파트 2: 리그레션이란 무엇인가? 리그레션 다시 생각해보기 – 파트 2: 리그레션이란 무엇인가? 자, 그럼 리그레션이란 무엇인가? 리그레션을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소프트웨어가 변경됨으로 인해 기대하지 못했던 결과를 초래하는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고, 이러한 리스크로 인해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것을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이 리그레션에 대한 광범위한 정의이며 그 원인은 다음과 같이 분류될 수 있다. 새로운 버그(New Bug): 변경 사항이 앞선 빌드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던 부분을 훼손함으로써 새로운 버그를 발생시킨다. 이전 버그(Old Bug): 이전에 발생했던 버그가 다시 재현되는 것을 말한다. 변경 사항이 이전의 수정을 무력화시킴으로 인해 발생한다. 개발자와 함께 버그 주도 개발(Bug driven development).. 더보기
[번역] 리그레션 다시 생각해보기 - 파트 1: 힘들게 얻은 교훈 이번에 번역한 글은 Iain McCowatt 의 블로그 ‘Exploring Uncertainty’에 올라온 Rethinking Regression 시리즈 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리그레션 테스트를 다시 한 번 고찰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5개의 포스트로 이루어진 연작은 이미 마무리가 된 상태입니다. 각각의 포스트 양이 많지는 않으나 원 저자의 의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번역 포스트도 5회에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번역 및 포스트는 원 저자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원 저자의 요청에 의해 이 게시물은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을 준수합니다. 리그레션 다시 생각해보기 – 파트 1: 힘들게 얻은 교훈 내가 처음 테스트 매니지먼트 일을 시작할 무렵, 반갑지않은 사.. 더보기
[번역] 당신이 프로페셔널한 테스터가 아닌 10가지 이유 - Part 2 당신이 프로페셔널한 테스터가 아닌 10가지 이유 - Part 2 By JOEL MONTVELISKY 지난 주에 나는 테스터들이 전문적인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과 내가 생각하고있는 그 이유들에 대해 포스팅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충분히 진지하게 받아들인 적이 없으며, 또한 우리 스스로가 전문가다운 행동을 못했기 때문에 우리 테스터들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번 포스트 이후 내가 존경하는 여러 테스터들로부터 격려의 코멘트를 받은 것은 기분좋은 일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이 글을 마저 완성하는 것이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피드백을 주기 바란다. 당신의 피드백을 통해 좀 더 많은 것.. 더보기
[번역] 당신이 프로페셔널한 테스터가 아닌 10가지 이유 - Part 1 오늘 소개해 드릴 글은 Joel Montvelisky 의 “10 Reasons why you are NOT Professional Tester!”입니다. 누가바닷컴의 @OEHAN 님이 적극 추천해 주신 글입니다. 이 글은 당신이 프로페셔널한 테스터가 아닌 10가지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포스트에서 5가지 이유를, 이어지는 두 번째 포스트에서 나머지 5가지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원 블로그에서는 저자 개인적으로 선택한 이유들이므로 프로페셔널한 테스터가 되지 못하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피드백을 주고 이에 대해 논의해보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저자의 2번째 포스트에는 2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번 기.. 더보기
『뷰티풀 테스팅』 포스트모르템 지난 11월 14일, 제가 역자로 참여한 『뷰티풀 테스팅』의 번역본이 1년 반의 작업 끝에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400 페이지가 넘는 책을 처음 받아본 그 순간, 정말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더군요. 무엇보다도 뭔가를 만들어냈다는 뿌듯한 성취감이 복잡다단했던 감정의 절반을 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산출물에게 매겨질 성적은 둘째 치더라도 오랜 기간 쏟아 부은 시간과 노력이 하나의 산출물로 손에 쥐어진다는 것은 언제나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다른 역자 분들과 함께 오랜 기간에 걸쳐 공동의 산출물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이번 번역 작업도 하나의 소프트웨어나 게임을 만드는 프로젝트와 다를 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최근 유행하는 포스트모르템 형식을 빌어 지난 1년 반 동안의 작업을 돌아.. 더보기
[번역] 게임 테스팅하기 - ExPLORE:Testing The Game 놀랍게도 이번 호 『Testing Experience』의 테마는 게임 테스팅이었습니다. 이미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테스팅 잡지로 자리잡은 『Testing Experience』 이기는 하지만, 전 솔직히 이렇게 빨리 게임에 관한 테마가 실릴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소프트웨어 도메인에서도 게임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기사를 계기로 메이저 게임 개발사들과 경험많은 테스터 분들의 노하우가 좀 더 공유되고, 이를 통해 게임 테스팅 분야가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ExPLORE: Testing The Game”은 일반적인 게임 테스팅 접근법에 관한 글입니다. 게임 테스팅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게임 테스팅의 기초를.. 더보기
고마웠어요. 아침 출근길에 접한 당신의 영면 소식에 이상하리만치 하루 종일 심란했습니다. 당신은 절 모르지만 저 스스로 당신을 전부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요. 스탠포드에서의 연설 잘 들었습니다. 늘 따라하고 싶은 당신의 키노트 스피치는 언제 다시 봐도 인상적입니다. 당신 회사의 로고가 저도 좋아하는 앨런 튜링에 대한 오마주라는 이야기를 듣고나서는 당신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많은 건 아니지만 저 역시 당신이 만든 제품을 사용합니다. 당신이 만든 제품을 접한지 이제 한 2년 정도 되어가네요. 어느덧 이제는 밤을 지새며 당신 회사의 새로운 제품 발표와 키노트를 기다리고 다음 버전에서는 무엇이 바뀌는지 궁금해 인터넷을 뒤져보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만든 이 하얗고 조그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