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공적인 테스트 매니저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1. 팀원들에게 동기 부여하라(Motivate your staff) Testers who are excited and committed to the testing effort will be far more productive and effective than those who are not. New test managers should motivate their employees by showing them respect, asking their advice, giving them challenging assignments, providing meaningful training, rewarding their efforts, and banishing “zero defect” mentality. 테스팅 업무.. 안된다고 하지 마라. 한계나 두려움은 착각에 불과하다. 언제나 내 인생에 영감을 제공해주는 마이클 조던. 그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내가 50세 때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게 될수도 있죠. 웃을 일이 아닙니다. 안된다고 하지 마세요. 한계나 두려움은 착각에 불과할 때가 많습니다" 당신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인가? 주말에 있을 스터디 준비를 하면서 렉스 블랙의 책을 보다가 문득 심금을 울리는 한 마디가 있어 인용한다. PROFESSION - Certified software testers shall advance the integrity and reputation of the profession consistent with the public interest. For example, If you have a chance to explain to your child's classmates or your spouse's colleagues what you do, be proud of it and explain the ways software testing benefits society. 자, 당신이 당신 자녀의 학교에.. 저는 기획이 하고 싶습니다 국내의 거의 모든 게임 회사가 그렇듯, 우리 회사도 파견직 사원들을 채용해 QA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보통 파견직 친구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맹목적으로 게임 회사에 근무하겠다는 목표하에 무작정 지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QA가 무엇을 하는건지, 테스트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향후 자신의 커리어 패스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거의 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 팀에서만 유독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QA를 하는 파견직 친구들 중에서 게임 기획을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참 많다. 일을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게 QA를 계속할 용의가 있느냐고 물어보면 뜻밖에도 기획을 하고 싶어서 QA를 한다는 답을 많이 듣게 된다. 심지어 2~3년의 경력이 있고 QA 업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친구들 조차.. 스모크 테스트의 어원과 의미 1. 『Game Testing All-in-one』 中에서 The next step after accepting a new build and preparing to test it is to certify that the build is worthwhile to formally test. This process is sometimes called performing a smoke test on the build, because it’s used to determine whether a build “smokes”(malfunctions) when run. 새로운 빌드를 받고 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한 다음 단계는, 그 빌드가 정식으로 테스트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 단계를 때로 빌드.. 꼰대가 되어간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꼰대가 되어간다. 생각난 김에 네이버에 물어본 "꼰대"의 정의. 은어로 '늙은이'라니... 그럼 단어 자체만으로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늙은이가 되어가는 게 지극히 정상적이니 별 감흥이 없겠네. 하지만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꼰대"라는 단어에는 '새 것에 적응못하는, 혹은 젊은 사람들의 행동이나 가치관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나이든 사람'과 같은 부정적인 의미가 다분하다. 내 스스로가 그렇게 변해가고 있다고 여기고, 그런 스스로를 "꼰대"라고 부를 때 자타가 별 이의없이 동의하니 그런 의미가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다. 대부분 나와 친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동갑 혹은 그 이상의 연령대다. 종종 연락하고 술 한 잔 기울일수 있는 나이어린 후배들이나 젊은 친구들이 거의 없다... 테스팅이 할 수 없는 것들 드문드문 나는 시간들을 활용해 읽을 만한 짧은 아티클을 찾다가 흥미로운 글을 찾았다. Testing Experience 3번째 호에 실린 "What Testing Cannot Do"라는 제목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우리말로 하면 '테스팅이 할 수 없는 것들'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열정적인 테스터일수록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이르더라도 열심히 버그를 찾아내고 개발자들이 이를 수정하길 바란다. 나 또한 그랬고 지금도 그런 자세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테스트 업계에 몸담고 있는 시간이 오래 될수록, 그리고 책이나 기타 소스를 통해 견문을 넓혀 나갈수록, 일정한 수준에서 그러한 열정을 잠재우고 합리적으로 테스팅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많이 접하게 된다. 문제는 어느 수준에서 테스팅을 그만.. 이해할 수 없는 퀘스트 완료 조건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특히나 MMORPG 장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퀘스트 중에 하나가 배달 퀘스트다. 내가 테스트하는 게임도 어느 정도 MMORPG적인 요소가 있다보니, 게임 진행 중간중간에 배달 퀘스트가 부여된다. 최근 이와 관련한 이슈 중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항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그림과 같이 플레이어가 NPC "A"에게 가서 NPC "B"에게 물건을 전해주라는 퀘스트를 받는 상황이다. 그런데 테스트 중에 플레이어가 퀘스트를 받자마자 퀘스트 요약창에 해당 퀘스트가 "Completed" 되었다는 메시지가 떴다. 나는 아직 NPC "B"에게 물건을 전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퀘스트가 "완료"되었다고 뜨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BTS에 등록했다. 며칠이 지나자 해당 이슈에 기획팀..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