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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37)
꼰대가 되어간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꼰대가 되어간다. 생각난 김에 네이버에 물어본 "꼰대"의 정의. 은어로 '늙은이'라니... 그럼 단어 자체만으로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늙은이가 되어가는 게 지극히 정상적이니 별 감흥이 없겠네. 하지만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꼰대"라는 단어에는 '새 것에 적응못하는, 혹은 젊은 사람들의 행동이나 가치관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나이든 사람'과 같은 부정적인 의미가 다분하다. 내 스스로가 그렇게 변해가고 있다고 여기고, 그런 스스로를 "꼰대"라고 부를 때 자타가 별 이의없이 동의하니 그런 의미가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다. 대부분 나와 친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동갑 혹은 그 이상의 연령대다. 종종 연락하고 술 한 잔 기울일수 있는 나이어린 후배들이나 젊은 친구들이 거의 없다...

일상 2009. 7. 16. 21:02
세종대 농구 원정기

오늘 두 번째로 세종대에 농구하러 갔다왔다. 외국과 달리 농구장이 늘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대학교 운동장에 비치된 농구장 중에서 각 지역별로 아마추어 팀들이 모여서 실력을 겨루는 연무장 역할을 해주는 곳들이 있다. 세종대도 그 중 하나로, 꽤 실력있는 몇몇 팀들이 눈에 띄었다. 다들 기본기는 충실하고, 신장 및 운동 능력이 탁월한 몇몇이 돋보이기도 했다. 아웃도어에서 하는 농구가 대개 그렇듯이, 심판도 없고, 스스로 파울을 불지도 않고 하다보니 경기는 자연스럽게 거칠어지기 십상이었다. 경기를 하는 도중에 수비하던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파울요~" 그러고 플레이를 끊지를 않나, 심한 몸싸움에도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도 없지를 않나, 경기가 끝나고나서는 쌍욕들을 해대지를 않나... 즐기는 운동이라기보다..

일상/BasketBall Diary 2009. 5. 11. 00:40
2009년 4월 14일 BasketBall Diary

1. 신인의 자세 오늘 모임부터 처음 나오기 시작한 사람이 두 어명 있었다. 원 멤버들의 친구들을 데리고 온 것인데, 그 두 사람의 플레이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한 사람은 가드 포지션이고, 한 사람은 누가 보아도 포워드 포지션이 적합해 보였다. 그렇지만 키가 큰 그 사람은 가드를 고집하면서, 일관되게 사이드 라인을 타고 들어가는 드라이브 인 플레이를 하다가 스틸을 당하거나, 턴오버를 하거나, 사이드 라인 아웃을 하거나... 아무리 마이클 조던이라도 처음 접해보는 코트와 처음 접해보는 팀에서 해서는 안될 행동들을 많이 했다. 사실 또 다른 사람 한 명은 그 사람을 신경쓰느라 자세하게 플레이를 지켜보지는 못했지만, 포가로서 나름 적당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된다. 나도 이 동호회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거의 슈팅가..

일상/BasketBall Diary 2009. 4. 22. 09:27
2009년 4월 7일 BasketBall Diary

1. 날아간 내 어시스트 농구를 하면서 가장 아쉬운 순간은 내가 쉬운 속공을 놓쳤을 때도, 우리 팀이 졌을 때도 아닌 다름 아닌 내 어시스트를 받은 우리 팀이 어이없는 실수를 할 때다. 정말 그럴 땐 자연스럽에 "아~!"라는 아쉬운 감탄사가 나온다. 매너있는 팀원이라면 미안하다라는 손짓이나 말이라도 하고 지나가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라면 더 화가 난다. 말 그대로 밥상을 차려줘도 숟가락을 집어 던지는 셈. 농구도 팀 플레이이기 때문에 한 팀이라면 서로간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신뢰를 가장 크게 깨뜨릴 때가 다름아닌 멋진 어시스트를 받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공격을 놓칠 때다. 팀 플레이의 기본은 그런 신뢰를 깨뜨리지 않을 정도의 플레이를 해주는 거다. 2. 살살 하자구... 작년 겨울쯤 농구를 ..

일상/BasketBall Diary 2009. 4. 14. 00:47
2009년 3월 31일 BasketBall Diary

1. 운동보다는 일이 먼저!!! 장모님 생신에도 일단 농구장으로 향하고 처가집으로 갔던 내가, 동호회 1년 개근상에 빛나는 내가, 일주일 중 가장 소중한 시간이 농구 코트에서 보내는 2시간 동안이라고 자부하고 있는 내가!!! 그런 내가 화요일 7시가 넘도록 농구장이 아닌 사무실에 있어야 했던 건 목구멍이 포도청 무엇보다 일이 먼저였기 때문이다. 하는 일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 일이 터질지 모르고, 또 그것을 검증하고 테스트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 역시 언제 어떻게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하필이면 가장 즐거운 일을 하러 가야 하는 시간에 일이 터진 게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목구멍이 포도청 일은 일. 다행히 확인해 주어야 할 사항이 크게 문제가 없었던 지라 1시간 안에 일을 마무..

일상/BasketBall Diary 2009. 4. 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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